티스토리 뷰
왜 하필 "영어에 미치다"일까요? 영어를 엄청 좋아한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표현하면 안되남?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미치다.. 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영어에 미치다~ 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그 동안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좀 쏟아내야겠습니다.. 저는 주로 샤워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도,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풀리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욕실은 나만의 "연구실"과도 같은 곳이죠..^^)
참고로, 에.. 본인은.. (꼭 모 대통령 같네..ㅡ.ㅡ) 영어학원이라고는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으며, 남들 다하는 외국 경험도 전혀 없습니다. 누구에게 특별히 가르침을 받았던 적도 없고.. 토익 시험지와 문제를 토익 시험치는 날 처음으로 구경한 사람이죠.
일단, 저는 영어 선생님이 아니므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느냐.. 에 대한 것만 말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단지, 제가 해왔던 스토리를 이야기해보고, 누군가는 용기를 얻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제가 영어를 엄청나게 잘한다는 것은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도 잘하지 못하지만..) 남들 다 있는 외국 연수 경험 하나 없고, 영어로 인해 잠도 못잘 저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만큼 그 재미나고 생생한 경험의 과정들을 꺼내보고 싶을 뿐입니다.
첫째, 훗날 다시 이 글을 보면서 적당한 때에 다시 기름칠을 하고.. 또 다시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
둘째, 영어를 공부하고 또 그것을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기 위해서..
'외국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크롬과 네이버 웨일로 영어/중국어 공부 쉽게 하기 (0) | 2020.05.16 |
---|---|
영어 회화 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2) | 2006.11.20 |
- Total
- Today
- Yesterday
- 애플
- 부동산
- 티스토리
- 구글
- 사파리
- 파이어폭스
- 진인 조은산
- 구글 크롬
- 인터넷
- 크롬
- 맥
- 독서
- 브라우저
- 킨들
- 웹브라우저
- Chrome
- 중국어 번역기
- 책
- 맥북
- whale
- 아이폰
- 시무7조
- wwdc
- 영어
- 블로그
- 꿈
- 네이버 웨일
- 전자책
- 리디북스
- 출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