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할 때? 유료 결제 없이 해결하는 3가지 방법

아이폰 용량 꽉 찼다는 알림, 무시하지 마세요

돈 들이지 않고 아이클라우드 공간을 비우는 실전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굳이 요금제 안 올려도 됩니다! 기본 용량 안에서 비우는 핵심 전략

아이클라우드는 기본 제공 용량이 5GB에 불과하지만

iPhone 백업, 사진, 메모, 앱 데이터 등이 자동 저장되다 보니

금방 “용량이 부족합니다”라는 알림이 뜨곤 합니다

하지만 이때 꼭 유료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기존 5GB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첫 번째 방법: 사진 백업 위치를 아이클라우드 → 구글 포토로 변경

사진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항목입니다

아이폰에서 사진 앱 > 앨범 > 최근 삭제 항목까지 완전히 비우고

‘설정 > Apple ID > iCloud > 사진’에서 iCloud 사진 백업을 끄기만 해도 공간이 크게 확보됩니다

이후 사진은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해 Wi-Fi 상태에서 자동 백업되도록 설정하면

**용량 무제한 저장(일정 해상도 제한 적용)**으로 무료 대체가 가능하며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보존되고, 사진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 앱별 iCloud 저장 허용 끄기 (특히 메모, 메시지 주의)

‘설정 > Apple ID > iCloud > iCloud 사용 앱’ 항목에서

모든 앱이 iCloud를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메시지, 메모, 왓츠앱, 키노트 등 일부 앱은 자동으로 백업이 되는데

용량을 과도하게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시지 백업을 꺼두면 오래된 대화와 첨부파일이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아 공간 확보에 효과적이며

앱별로 불필요한 항목을 꺼두는 것만으로도 수백 MB~수 GB 확보가 가능합니다

 

세 번째 방법: 백업 대상 자체를 정리 (오래된 백업 삭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건 종종 쓰지도 않는 오래된 백업입니다

‘설정 > Apple ID > iCloud > 저장 공간 관리 > 백업’ 메뉴에서

현재 연결된 기기 외에 오래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아이패드 백업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백업들을 ‘삭제’만 해도 기본 용량의 절반 이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단, 현재 사용 중인 기기의 백업은 지우지 말고, ‘백업 옵션’을 들어가

앱별 백업 항목을 줄이면 용량을 아끼면서도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5GB도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 사진은 구글 포토로 옮기고
• 앱별 iCloud 저장은 꺼주고
• 오래된 백업은 삭제하고단 한 번만 설정해두면 앞으로는 “용량 부족” 알림을 볼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 이 세 가지만 하면 아이클라우드 유료 결제 없이도 충분히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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