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IT
2009년도에 이 글을 썼는데... 11년이 지난 지금 이글을 다시 봅니다. 신기한 건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없는 이유'라는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는 점.. 그만큼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지만, 글을 쓰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그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고 있다가, 저도 최근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일기처럼 남기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글로 정리해서 남기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고, 그런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 많이 성장한다는 점을 느낍니다. 다음 10년 후에는 더욱 풍성한 블로그를 보면서, 다시 이 글에 글을 쓸 수 있기를....
· 일반
블로그는 예전부터 만들었지만, 실제로 글을 작성한지는 얼마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많이 나누고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어색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하루에 1개 정도의 블로그 포스트는 해볼 생각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장점이 많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도 한번 어떤 좋은 점이 있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1. 나를 더 알아가는 과정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글을 쓰다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는 매일 작든 크든 글을 작성하고 있지요. 그게 이메일일 수도 있고, 학교 레포트일수도 있고, 작은 일기장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중요한 점은 생각을 머릿속에서만 하는 것과 직접 글로 정리하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나의..
<유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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