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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이 글을 썼는데... 11년이 지난 지금 이글을 다시 봅니다. 신기한 건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없는 이유'라는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는 점.. 그만큼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지만, 글을 쓰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그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고 있다가, 저도 최근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일기처럼 남기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글로 정리해서 남기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고, 그런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 많이 성장한다는 점을 느낍니다. 다음 10년 후에는 더욱 풍성한 블로그를 보면서, 다시 이 글에 글을 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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