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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인 브랜딩

<유리별> 2006. 11.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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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딩 구축, 이렇개 해보세요 라는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요즘 너무나도 화제만발인.. 웹2.0!!
도대체 무엇이 웹2.0일까? 참여와 화합, 나눔, 공유의 철학

이렇게 어렵게 얘기하면 다 웹2.0인가? 나도 웹2.0의 정의가 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앞으로의 트렌드가 [블로그] 혹은 싸이월드 등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또 그것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것임을 직감하고 있다.

개인브랜딩이 뭘까? 라는 질문에 앞서서..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있는데..
왜 사람들은 개인브랜딩을 이야기할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싶어하는 본성이 있는 듯 하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으며 자신의 의견 혹은 뜻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한다.

개인브랜딩을 하면 뭐가 좋을까?

아주 간단한 예로, 세계 최고 부자 빌게이츠, XP의 선구자 워드 커닝햄, WWW의 개념을 처음 만들어 낸 팀 버너스리 경..(홈페이지를 까먹었네..ㅡ.ㅡ) 의 홈페이지를 보자. 이 들이 한마디만 해도 모든게 화제가 된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일지라도 그들이 하면 뭔가 달라 보인다. 이게 바로 개인브랜딩이다.

이야기가 조금 새지만, 흔히 말하는 평생직장은 없어도 평생직업은 있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자신을 브랜딩화해서 고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앞으로 살아나가는 필수전략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엔  블로그가 바로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되는 것이다.

최근에 블로깅을 많이 하면서 다양한 [블로그]들을 방문해 보며 여러가지 글을 읽고 정보를 얻었다. 개중에 쓸모없는 글도 있지만, 굉장한 가치를 지닌 포스트들도 눈에 띄었다. 돈을 받고 팔아도 될 정도의 엄청난 양과 질을 가진 정보.. 내가 처음에 그 글을 봤을때 글쓴이는 왜 그런 글을 쓰고 공개하는 것일까? 하는 고민을 했다. 땅 파먹고 사는 것일까?

잠을 자기 전에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개인브랜딩을 향한 하나의 과정이자 전략 이었다.

이러한 결론에 이르자 나의 생각도 상당히 변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정말 중요한 정보는 감춰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는 그것과 정반대로 좋은 정보일수록 많이 나누고 많이 알려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나의 [개인브랜딩]에도 신경을 쓰는 것..

귀가 따갑도록 어딜 가나 웹2.0 을 떠들어 대서 시작한 생각인데 꽤 생산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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