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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상식 -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

20평, 30평 등 흔히 아파트 크기를 말할 때, 평수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히지만 단순히 평수로 이야기 하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오즘에는 제곱미터 (m2) 기준으로 표기를 하는게 대세입니다. 분양을 받으려고 하거나, 집을 알아볼 때 늘 접하게 되는 용어가 바로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용 면적과 공급 면적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면서, 핵심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용 면적 먼저, 전용 면적은 실제 아파트에서 아파트에 내부에 있는 방과 거실, 주방, 욕실 등 각 세대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입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전용 면적에서 앞뒤 발코니는 제외가 된다는 점입니다. 같은 84 제곱미터의 집인데 어떤 집은 넓게 느껴지는 반면에 어떤 집은 좁게 느껴지는 경우.. 부동산 2020. 3. 10.

부동산 경제 상식 - DTI, LTV 단번에 이해하기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하다보면 종종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알쏭달쏭 하지만 한번 이해하면 정말 쉬운 용어들이니, 잠시 시간을 내서 한번 알아보시죠. 오늘 정리해 볼 용어는 바로 DTI (총 부채 상환 비율), LTV (주택 담보 인정 비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확실히 개념을 익히고 부동산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LTV (주택 담보 인정 비율) 부동산을 매입할 때 필요한 금액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상당 금액은 반드시 대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돈을 함부로 빌려주지는 않지요. 대출한 돈을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데, 일반적으로 담보 대출이 바로 그것입니다. 즉, 담보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고 그 가치의 일정.. 부동산 2020. 3. 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실한 예방 방법 총정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볍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행동 수칙에 대해 공유해 봅니다. 정부에서도 국가 위기 단계를 격상하고,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공개하였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니, 다들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작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서 처음 발병한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인체에 감염되는 7개 코로나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하네요. 세계보건기구(WHO)도 초기에는 사람 간에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가, 나중에 확산 속도가 빨라지니 사람간에 전염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다시 정정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 일반 2020. 2. 2.

영어에 미치다 - 프롤로그

왜 하필 "영어에 미치다"일까요? 영어를 엄청 좋아한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표현하면 안되남?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미치다.. 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영어에 미치다~ 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그 동안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좀 쏟아내야겠습니다.. 저는 주로 샤워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도,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풀리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욕실은 나만의 "연구실"과도 같은 곳이죠..^^) 참고로, 에.. 본인은.. (꼭 모 대통령 같네..ㅡ.ㅡ) 영어학원이라고는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으며, 남들 다하는 외국 경험도 전혀 없습니다. 누구에게 특별히 가르침을 받았던 적도 없고.. 토익 시험지와 문제를 토익 시험치는 .. 외국어 2020. 2. 2.

리디북스 전자책을 활용한 10배 강력한 독서 습관 만들기

리디북스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독서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사실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기도 힘들었는데, 편리한 전자책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전자책을 활용해서 어떻게 강력한 독서 습관을 만들었는지, 공유해 보려 합니다. 종이책으로 읽을 때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1. 읽을 책 탐색하기 더 이상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지 않습니다. 손안의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서점 (리디북스)을 방문하고, 신간을 확인하거나 제목,키워드로 원하는 책을 바로 검색합니다. 2. 독서 후기 확인 이 때 중요한 건 저자의 책 소개보다 화면 하단에 남겨져 있는 독서 후기들입니다. 독서 후기를 전체적으로 한번 보면 이 책이 정말 괜찮은 책인.. IT 2020. 1. 25.

쓰면 쓸수록 도움 되는 스마트폰 앱 App 2탄

제가 평소에 즐겨 쓰던 앱 1탄에 이어서, 아끼는 몇가지 앱을 추가로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려드리는 앱들은 모두 무료이니, 직접 앱스토어에서 설치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혹시 알고 계시는 또 다른 앱들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1) 외국어 공부를 내게 맡겨라. (Duolingo) 바쁜 와중에도 짬짬히 시간을 내서 외국어 공부하고 계시죠? 시간이 안난다구요? Duolingo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제가 왜 추천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이와 비슷한 앱으로 유명한 Rosetta Stone이 있지만 20만원 상당의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Duolingo만으로도 왠만한 외국어 공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 IT 2020. 1. 24.

내가 쓰는 유용한 스마트폰 앱 App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에 어떤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시나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를 마법처럼 편하게 해주는게 바로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생활과 업무에 꽤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앱을 몇가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해외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유용하게 활용했던 앱들도 포함시켜 봤습니다. 소개드리는 앱들은 '앱 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마음껏 활용해 보세요. 1) 명함관리는 나에게 맡겨라 (리멤버) 책상위에 잔뜩 쌓여 있는 명함 중에서 필요한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명함을 받고나서 바로 리멤버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 보세요. 명함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나중에 뒤적거리며 찾을 일은 더더욱 없을 겁니다. 2) .. IT 2020. 1. 24.

리디북스 페이퍼를 통해 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책 읽기 좋아하시나요? 질문을 조금 바꿔서.. 여러분들은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또 어떻게 읽으시나요? 저는 올해 일주일에 한권의 책은 읽어야겠다고 연초에 다짐했는데요. 지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중이랍니다. ^^ 이전 포스트를 보다보니 10여년 전에 킨들을 리뷰한 게 떠오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전자책 계의 표준과도 같은 리디북스 페이퍼와 전자책만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종이책으로 손으로 넘겨가며 읽어야 손맛이 나니까, 종이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자책의 장점에 한번 익숙해지고나면 이제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손이 먼저가게 될 겁니다. 1. 손의 가벼움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다는 겁니다. 여러권들을 책을 무겁게 가방에 넣어 다닐 필요 없이, 다운받아.. IT 2020. 1. 24.

킨들 DX 사용 후기

며칠전 아이리버 스토리 제품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e-book 에 관심이 많네요..^^; 늦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킨들 DX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외관 외관은 깔끔하고 넓직하게 생겼습니다. 9.7인치나 되는 스크린이 중간에 있는데.. 현존하는 e-book reader 중에 가장 큰 사이즈죠~ 얼마전 OCTO 커버를 사용하다가 공식 레더커버로 바꾸어 달았죠.. 정말 편합니다. 2. 아마존 영문 책 (AZW) 일반 영문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입니다. 글꼴 크기는 총 7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데 작은 순서로 3번째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워낙 크나보니, 정말 책 읽는 맛이 나고, 화면 전환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컨텐츠에 몰입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 IT 2009. 9. 29.

킨들, 독서의 새로운 혁명

최근에 고민을 거듭해서 큰맘 먹고 킨들DX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흑백 화면에 별로 대수롭지 않은 책 읽는 단말기로만 보였지만.. 보면 볼수록.. 파면 팔수록.. 단순한 단말기에 그치는게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년내 책 읽는 문화를 바꾸고.. 컨텐츠를 유통,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게 해주는 혁신적인 device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무엇보다 그만한 가치를 하겠죠^^; 또 그만한 가치를 하게끔 만드는 건 사고 나서 제가 어떻게 활용할지에 달린 일이기도 하구요. 아직 킨들을 받으려면 한참이나 남았지만.. 기대가 큽니다.^^; IT 2009. 7. 22.

구글 크롬 2.0

크롬 2.0을 다운로드 해 보았습니다. http://chromium.googlecode.com/files/chromechannel-2.0.exe 위 링크의 Chrome Channel 을 다운받아서 Dev 채널로 바꾼 후 크롬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하면 2.0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원래부터 워낙에 빨랐던지라.. 업데이트하고 얼마나 빨라졌는지 체감을 잘 못하겠네요. 크게 바뀐 점은 휠을 클릭하면 다른 브라우저처럼 스크롤이 된다는거 하고.. 일반 스크롤 속도가 엄청 느려졌다는거.. 왠만한 페이지 스크롤하려면 마우스 휠을 몇번 굴려야 할지..ㅡ.ㅡ; 이건 정말 불편하네요.. 스크롤 속도 조절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 이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100점 만점에 95점은 주고 싶군요.ㅋ IT 2009. 1. 22.

별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3일

5년만에 윈도우 포맷하고 재설치합니다.^^; 오늘 저녁때 드디어 제 랩탑에 ㅋ~ 전세계 신기록인가요??(윈도우 포맷 재설치)2008-12-23 15:20:16사진 올리고 나니 쑥스럽군요(프로필사진)2008-12-23 16:23:34이 글은 별이님의 2008년 1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부동산 2008. 12. 24.

익숙한 것에서 멀어지기 :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얼마전에 맥북을 구입했습니다. 생전 처음 구입한 맥이라 저에게는 의미가 남달랐지요. 단순히 노트북이 이뻐서.. 좋은 것만은 아니고 맥을 조금씩 사용하면서 아주 많은 부분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윈도우에서는 이렇게 바로 하면 편한데.. 하는 고정관념 속에서 오랫동안 써오다 보니 그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거 같아요. 맥에서도 윈도우와 똑같이 하려 하면 오히려 머리가 아프죠.. 맥에서는 맥 방식대로 따라가야 하는데 말이죠. 사파리, iLife, iWork 등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씩 사용해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구요. (특히, 윈도우에서 써보지 못했던 인터페이스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써 보는 것에서 굉장히 좋은 경험과 통찰력(?) 을 느낄 수가 있지요) 윈도우에서는 거의 크롬을 90% 이상 .. IT 2008. 12. 23.

크롬과 파이어폭스

요즘 인터넷 브라우저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글을 쓰게 된다. 그만큼 웹브라우저가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지.. 앞으로 모든 것이 웹으로 이루어질텐데..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 인 브라우저가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크롬을 깔아서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내노트북에서는 이상하게도 좀 느린 현상이 발견되었다.. 탭이 늦게 반응하거나 스크롤이 늦게 따라 움직이는 등.. 퍼포먼스 문제가 생겼다.. (그렇지만, 안정성은 크롬이 아주아주 좋다..) 대신에 파이어폭스는 퍼포먼스가 더 좋게 나오는 듯하다 실제 퍼포먼스 체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내게 체감상 느낌은 그렇다.. 파이어폭스로 오랜만에 돌아와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사용하니 역시 파이어폭스도 구글 크롬 못지 않은 .. IT 2008. 9. 8.

구글 크롬 마우스 제스쳐 사용하기 - StrokeIt 으로 해결

최신 마우스 제스쳐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future.tistory.com/265 크롬 브라우저를 더 스마트하게! 마우스 제스쳐 활용법과 설치 가이드PC에서 웹 서핑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복잡한 클릭 없이 간단한 제스쳐만으로 창 닫기, 뒤로 가기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future.tistory.com 크롬에서 마우스 제스처가 안 되는 점, 아직도 불편하게 느껴지시나요?파이어폭스에 익숙해진 사용자라면 특히 더 아쉬운 부분입니다.하지만 다행히도, 이 문제는 간단한 툴 하나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에서도 마우스 제스처를 쓸 수 있을까?구글 크롬은 기본적으로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파.. IT 2008. 9. 5.

IE7을 좀더 빠르게..

나는 평소에 파이어폭스 위주로만 거의 서핑을 한다. 각종 확장 기능도 많이 깔았지만.. adblock이나 better gmail, gesture 등 빼고는 퍼포먼스 문제로 거의 사용을 안한다. IE7은 회사 인트라넷 들어가는거 하고 인터넷 뱅킹만 사용하는데 최근에.. IE7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자료.. IE7에서 사이트를 접속할 때 피싱 필터를 한번 체크하게 되는데.. 그 부분의 로직에 문제가 있나보다.. 해당 패치를 MS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깔아봤는데 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ㅋ~ 체감상.. 잘 모르겠다. 피싱 필터를 아예 끄면 너무 위험할까?? IE7 피싱 필터 패치 내려받기 Download: Windows XP with Service Pack 2, x86-ba.. IT 2008. 9. 2.

경영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직원 경영자의 관점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내 인생도 내가 경영자가 되는 것이고, 모든 일을 단순히 참여하는 입장이 아니라 이끌어 나가는 경영자의 입장이 되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처럼, 생각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작게 생각하면 작게 이룰 것이고.. 부동산 2008. 2. 22.

개인 브랜딩

개인 브랜딩 구축, 이렇개 해보세요 라는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요즘 너무나도 화제만발인.. 웹2.0!! 도대체 무엇이 웹2.0일까? 참여와 화합, 나눔, 공유의 철학 이렇게 어렵게 얘기하면 다 웹2.0인가? 나도 웹2.0의 정의가 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앞으로의 트렌드가 [블로그] 혹은 싸이월드 등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또 그것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것임을 직감하고 있다. 개인브랜딩이 뭘까? 라는 질문에 앞서서..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있는데.. 왜 사람들은 개인브랜딩을 이야기할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싶어하는 본성이 있는 듯 하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으며 자신의 의견 혹은 뜻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부동산 2006. 11. 20.

영어 회화 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영어회화를 하고 싶은데 영어회화를 할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현재는 강남의 직장인들 대상 영어모임을 가볼까 하는데, 또 다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어는 늘 연마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외국어 2006. 11. 20.

그동안 나의 삶 요약정리

새로운 글 하나 포스팅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이전 포스트와 지금 포스트 사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그 동안 내 삶에서 있었던 일들을 한번 반추해 보고자 한다. 1. 졸업 and.. 여름에 졸업을 했다. 나는 언제 학생 시절 끝나나 했는데, 누구 말처럼 자고 일어나 보니 어느새 졸업해 있었다. 이번 여름을 전후로 나는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야 했다. 새로운 직장을 선택하는 데에도 상당한 진통이 따랐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과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잠재우지 못한채 내 머릿속은 복잡해져 갔고 늘 둥둥 떠다니며 여기저기를 배회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결국, 현재의 길을 선택했다. 과거와는 다른 길이다. 엔지니어 vs 비엔지니어.. 라는 말로 요약될 수 .. 부동산 200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