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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디지털 세상의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나눕니다. IT, 코딩, 블로그, 애드센스, 외국어 (영어/중국어), 경제적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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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독서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사실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기도 힘들었는데, 편리한 전자책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전자책을 활용해서 어떻게 강력한 독서 습관을 만들었는지, 공유해 보려 합니다. 종이책으로 읽을 때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1. 읽을 책 탐색하기 더 이상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지 않습니다. 손안의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서점 (리디북스)을 방문하고, 신간을 확인하거나 제목,키워드로 원하는 책을 바로 검색합니다. 2. 독서 후기 확인 이 때 중요한 건 저자의 책 소개보다 화면 하단에 남겨져 있는 독서 후기들입니다. 독서 후기를 전체적으로 한번 보면 이 책이 정말 괜찮은 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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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즐겨 쓰던 앱 1탄에 이어서, 아끼는 몇가지 앱을 추가로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려드리는 앱들은 모두 무료이니, 직접 앱스토어에서 설치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혹시 알고 계시는 또 다른 앱들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1) 외국어 공부를 내게 맡겨라. (Duolingo) 바쁜 와중에도 짬짬히 시간을 내서 외국어 공부하고 계시죠? 시간이 안난다구요? Duolingo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제가 왜 추천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이와 비슷한 앱으로 유명한 Rosetta Stone이 있지만 20만원 상당의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Duolingo만으로도 왠만한 외국어 공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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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마트폰에 어떤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시나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를 마법처럼 편하게 해주는게 바로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생활과 업무에 꽤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앱을 몇가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해외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유용하게 활용했던 앱들도 포함시켜 봤습니다. 소개드리는 앱들은 '앱 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마음껏 활용해 보세요. 1) 명함관리는 나에게 맡겨라 (리멤버) 책상위에 잔뜩 쌓여 있는 명함 중에서 필요한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명함을 받고나서 바로 리멤버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 보세요. 명함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나중에 뒤적거리며 찾을 일은 더더욱 없을 겁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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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아하시나요? 질문을 조금 바꿔서.. 여러분들은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또 어떻게 읽으시나요? 저는 올해 일주일에 한권의 책은 읽어야겠다고 연초에 다짐했는데요. 지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중이랍니다. ^^ 이전 포스트를 보다보니 10여년 전에 킨들을 리뷰한 게 떠오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전자책 계의 표준과도 같은 리디북스 페이퍼와 전자책만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종이책으로 손으로 넘겨가며 읽어야 손맛이 나니까, 종이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자책의 장점에 한번 익숙해지고나면 이제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손이 먼저가게 될 겁니다. 1. 손의 가벼움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다는 겁니다. 여러권들을 책을 무겁게 가방에 넣어 다닐 필요 없이, 다운받아..
· IT
며칠전 아이리버 스토리 제품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e-book 에 관심이 많네요..^^; 늦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킨들 DX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외관 외관은 깔끔하고 넓직하게 생겼습니다. 9.7인치나 되는 스크린이 중간에 있는데.. 현존하는 e-book reader 중에 가장 큰 사이즈죠~ 얼마전 OCTO 커버를 사용하다가 공식 레더커버로 바꾸어 달았죠.. 정말 편합니다. 2. 아마존 영문 책 (AZW) 일반 영문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입니다. 글꼴 크기는 총 7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데 작은 순서로 3번째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워낙 크나보니, 정말 책 읽는 맛이 나고, 화면 전환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컨텐츠에 몰입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
· IT
최근에 고민을 거듭해서 큰맘 먹고 킨들DX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흑백 화면에 별로 대수롭지 않은 책 읽는 단말기로만 보였지만.. 보면 볼수록.. 파면 팔수록.. 단순한 단말기에 그치는게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년내 책 읽는 문화를 바꾸고.. 컨텐츠를 유통,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게 해주는 혁신적인 device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무엇보다 그만한 가치를 하겠죠^^; 또 그만한 가치를 하게끔 만드는 건 사고 나서 제가 어떻게 활용할지에 달린 일이기도 하구요. 아직 킨들을 받으려면 한참이나 남았지만.. 기대가 큽니다.^^;
· IT
크롬 2.0을 다운로드 해 보았습니다. http://chromium.googlecode.com/files/chromechannel-2.0.exe 위 링크의 Chrome Channel 을 다운받아서 Dev 채널로 바꾼 후 크롬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하면 2.0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원래부터 워낙에 빨랐던지라.. 업데이트하고 얼마나 빨라졌는지 체감을 잘 못하겠네요. 크게 바뀐 점은 휠을 클릭하면 다른 브라우저처럼 스크롤이 된다는거 하고.. 일반 스크롤 속도가 엄청 느려졌다는거.. 왠만한 페이지 스크롤하려면 마우스 휠을 몇번 굴려야 할지..ㅡ.ㅡ; 이건 정말 불편하네요.. 스크롤 속도 조절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 이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100점 만점에 95점은 주고 싶군요.ㅋ
· 부동산
5년만에 윈도우 포맷하고 재설치합니다.^^; 오늘 저녁때 드디어 제 랩탑에 ㅋ~ 전세계 신기록인가요??(윈도우 포맷 재설치)2008-12-23 15:20:16사진 올리고 나니 쑥스럽군요(프로필사진)2008-12-23 16:23:34이 글은 별이님의 2008년 1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IT
얼마전에 맥북을 구입했습니다. 생전 처음 구입한 맥이라 저에게는 의미가 남달랐지요. 단순히 노트북이 이뻐서.. 좋은 것만은 아니고 맥을 조금씩 사용하면서 아주 많은 부분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윈도우에서는 이렇게 바로 하면 편한데.. 하는 고정관념 속에서 오랫동안 써오다 보니 그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거 같아요. 맥에서도 윈도우와 똑같이 하려 하면 오히려 머리가 아프죠.. 맥에서는 맥 방식대로 따라가야 하는데 말이죠. 사파리, iLife, iWork 등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씩 사용해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구요. (특히, 윈도우에서 써보지 못했던 인터페이스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써 보는 것에서 굉장히 좋은 경험과 통찰력(?) 을 느낄 수가 있지요) 윈도우에서는 거의 크롬을 90% 이상 ..
· IT
요즘 인터넷 브라우저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글을 쓰게 된다. 그만큼 웹브라우저가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지.. 앞으로 모든 것이 웹으로 이루어질텐데..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 인 브라우저가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크롬을 깔아서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내노트북에서는 이상하게도 좀 느린 현상이 발견되었다.. 탭이 늦게 반응하거나 스크롤이 늦게 따라 움직이는 등.. 퍼포먼스 문제가 생겼다.. (그렇지만, 안정성은 크롬이 아주아주 좋다..) 대신에 파이어폭스는 퍼포먼스가 더 좋게 나오는 듯하다 실제 퍼포먼스 체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내게 체감상 느낌은 그렇다.. 파이어폭스로 오랜만에 돌아와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사용하니 역시 파이어폭스도 구글 크롬 못지 않은 ..
<유리별>
디지털 세상 놀이터